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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X애플 협업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 미국 스토어 확대

그룹 세븐틴이 애플과의 협업으로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세븐틴이 디지털 싱글 ‘달링’(Darl+ing) 발매를 기념해 애플과 협업한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가 미국 스토어로 확대된다.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리믹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세션이다. 참가자들은 60분에 걸쳐 세븐틴의 창작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애플 기기와 개러지밴드(GarageBand)를 활용해 ‘달링’ 리믹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달링’과 내달 발매 예정인 정규 4집은 리스너들이 더 실감 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애플 뮤직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 공간 음향으로 발매되며, 애플 스토어에서도 새로운 공간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첫 영어 싱글 ‘달링’을 통해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총 34개 국가/지역 1위를 차지하는 데 이어 일본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 무-모(mu-mo)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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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봄과 함께 돌아오는 'Darl+ing'…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Darl+ing’ 콘셉트 포토로 따뜻한 봄기운을 선사했다. 세븐틴은 10일 0시 공식 SNS에 오는 15일 오후 1시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에스쿱스, 정한, 호시, 원우, 우지, 도겸, 승관까지 공개되며 콘셉트 포토 1 버전이 전부 베일을 벗었다. 콘셉트 포토에는 빛으로 가득 찬 공간 속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분위기와 함께 세븐틴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다. 세븐틴은 화려한 비주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콘셉트 포토 2 버전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Darl+ing’은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이자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이다. 세븐틴은 전 세계 캐럿(팬덤명)에게 들려 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진정성을 더욱 짙게 담아낸 ‘Darl+ing’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공략할 준비를 마쳤다. ‘대체 불가 K-팝 리더’ 세븐틴은 Apple과 협업, K-팝 아티스트 최초로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 프로그램에 함께 하며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5일 Apple 명동에서 시작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Apple 스토어로 확대되는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 세션에서는 Apple 기기와 GarageBand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Darl+ing’ 리믹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Darl+ing’과 5월 발매를 앞둔 정규 4집은 더 실감 나는 사운드 경험을 위해 Apple Music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 공간 음향으로 발매되며, ‘Darl+ing’ 발매를 기념해 세븐틴과 Apple Retail의 컬래버레이션을 위한 특별 페이지도 개설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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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감성" 세븐틴, 첫 영어노래 'Darl+ing' 콘셉트 포토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Darl+ing’의 콘셉트 포토로 포근한 감성을 전했다. 세븐틴은 9일 자정 공식 SNS에 오는 15일 오후 1시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의 콘셉트 포토 1 버전 일부를 게재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멤버는 조슈아를 시작으로 준, 디에잇, 민규, 버논, 디노까지 총 6명이다. 콘셉트 포토 속 세븐틴은 따사로운 햇살 아래 저마다 개성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한 색감과 어우러진 세븐틴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 포근한 무드를 선사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Darl+ing’은 세븐틴이 팀으로는 처음 발표하는 영어 노래로,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이다. 전 세계 캐럿(팬덤명)에게 들려 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진정성을 더 느끼게 한다. 특히, 세븐틴은 글로벌 팬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보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Apple과 협업하는 글로벌 행보를 보였다.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 프로그램에 함께해 ‘대체 불가 K-팝 리더’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오는 15일 Apple 명동에서 시작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Apple 스토어로 확대되는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리믹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세션으로, Apple 기기와 GarageBand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Darl+ing’ 리믹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Darl+ing’과 5월 발매를 앞둔 정규 4집은 더 실감 나는 사운드 경험을 위해 Apple Music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 공간 음향으로 발매되며, ‘Darl+ing’ 발매를 기념해 세븐틴과 Apple Retail의 콜라보를 위한 특별 페이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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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세븐틴 효과…애플 명동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 전 회차 매진

그룹 세븐틴과 애플의 컬래버 효과는 대단했다. 세븐틴의 음악을 보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는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가 오픈 하루 만에 전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리믹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세션이다. 참가자들은 60분에 걸쳐 세븐틴의 창작 과정에 대해 듣고 애플 기기와 개러지밴드(GarageBand)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리믹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오는 15일 애플 명동에서 첫선을 보인 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애플 스토어로 확대된다. 어제(7일)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된 예약은 컬래버레이션 첫날인 15일부터 21일까지 전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예약을 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오픈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세븐틴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애플 명동은 내일(9일)부터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고객 및 팀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픈 당일은 오직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으며, 예약은 양도 불가능하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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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Apple과 협업…K팝 최초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 진행

그룹 세븐틴이 애플과의 협업으로 글로벌 행보의 폭을 넓혔다. 세븐틴은 어제(7일) 애플 명동에서 오는 9일 예정된 신규 스토어 오픈과 15일 예정된 디지털 싱글 ‘달링’(Darl+ing) 발매를 기념해 컬래버 프로젝트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를 소개했다. 글로벌 팬들이 세븐틴의 음악을 보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애플과 협업에 나선 것.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리믹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세션이다. 참가자들은 60분에 걸쳐 세븐틴의 창작 과정에 대해 듣고 애플 기기와 개러지밴드(GarageBand)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리믹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오는 15일 애플 명동에서 첫선을 보인 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애플 스토어로 확대된다. 세븐틴은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첫 K팝 아티스트다. 더 실감 나는 사운드를 위해 세븐틴의 ‘달링’과 5월 발매를 앞둔 정규 4집은 애플 뮤직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oms) 지원 공간 음향으로 발매된다. 또한 애플 뮤직에는 ‘달링’ 발매를 기념해 세븐틴과 애플 리테일의 컬래버를 위한 특별 페이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 페이지에는 세븐틴이큐레이션한 플레이리스트 및 촬영 비하인드 영상 등이 담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5일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영어 디지털 싱글 ‘달링’을 발표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0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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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외국인 임원도 폭소케 한 세븐틴의 ‘만점짜리 립서비스’

“애플워치 찬다”, “모든 음악작업은 맥으로”, “세탁기 들어갔던 에어팟 아직도 사용중”. 세븐틴이 진정성이 넘치는 립서비스로 애플의 외국인 임원까지 폭소케 했다. 세븐틴은 7일 서울 남대문로 애플 명동에서 열린 컬래버레이션 간담회에 원우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가 참석했다. 세븐틴은 오는 15일 발매하는 신곡 ‘달링’(Darl+ing)을 애플의 개러지앱으로 사용자가 리믹스 할 수 있는 뮤직연구소: 세븐틴 리믹스 세션을 공개한다. 이 협업 프로젝트는 9일 오픈날부터 4월 한달 동안 애플 명동에서만 체험할 수 있다. 협업 홍보 영상과 신곡 일부가 애플 명동에서 공개 후 15일 정식 음원 출시된다. 멤버들은 이번 협업에 설렘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버노는 “애플이라는 글로벌 기업과 협업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도겸은 “‘달링’이 애플 최초의 K팝 협업곡이라 기쁘다”며, 준은 “다음 애플 세션에도 초대받고 싶다”고 말했다. 세븐틴 멤버들은 협업을 제안한 애플이 만족할만한 멘트를 한 이후에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 애플의 기기를 사용하냐는 질문이 나오자 민규가 마이크를 입에 가져다대며 “연습생 시절 원우 형이 처음 샀던 애플 제품이 맥북이었다. 그 당시 13명 사이에서 처음 맥북을 썼다”고 회상했다. 이어 “애플워치를 사용한다. 애착이 크다. 밴드도 깔맞춤했다. 너무 기뻐서 맥박이 빨리 뛴다고 알려주고 있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이뤘다. 우지는 “8년 동안 세븐틴의 모든 음악을 맥으로 작업했다”고 비화를 들려줬다. 이에 지지않으려는 듯 조슈아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자신의 아이폰을 귀에 대고 취재진 앞으로 걸었다. 승관과 디에잇은 애플 제품에 얽힌 실화를 들려줬다. 승관이 “실제 일어난 일이다”면서 입을 뗀 뒤 디에잇이 “2년전 에어팟을 세탁기에 넣고 돌렸는데 고장이 난 줄 알았다. 그런데 다음날 멀쩡했다.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고 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간담회를 지켜보던 애플의 국내외 임직원 모두 세븐틴의 자발적 립서비스에 폭소하기는 마찬가지. 준은 “나중에 또 투데이 앳 애플 세션에 초대받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승관은 애플 임직원 쪽을 향해 인사를 하며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멤버들이다. 디자인에 관심있는 멤버가 많다. 기회가 된다면 하고 싶다”고 꿈을 얘기했다. 디노는 “아이폰을 활용해 사진 촬영을 가르치거나 팟캐스트를 주도해서 해보고 싶다”고 소원을 말했다. 립서비스의 화룡점정은 호시와 준에게서 나왔다. 호시가 “나중에 아이폰17이 나올 때 앰버서더를, 지금부터 17까지 가도 좋다”고 했다. 준은 아이폰17을 다시 언급하며 “노래 중에 에잇틴, 나인틴, 스물까지 다 있다. 다음에도 초대해 달라”고 해 행사를 유쾌하게 마무리 지었다. 세븐틴과 애플의 컬래버 프로젝트는 9일 명동 스토어 시범을 시작으로, 5월 아시아 전역의 애플스토어에서 ‘달링’ 리믹스 버전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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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세븐틴, 코로나19로 망한 명동 상권 되살릴까

“애플 명동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 세계의 많은 애플 매장들과 컬래버를 하고 싶다.” 그룹 세븐틴이 작은 소망이지만 큰 포부를 드러냈다. 세븐틴은 7일 IT기업 애플의 한국 스토어 3호점인 명동스토어에서 열린 컬래버레이션 간담회에 참석했다. 세븐틴은 오는 15일 발매하는 싱글 ‘달링’(Darl+ing)을 애플과의 협업으로 전 세계 캐럿(팬덤)이 즐기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애플의 음악 앱 ‘개러지밴드’에서 신곡 ‘달링’을 팬들이 취향에 맞게 리믹스해보는 작업이다. 멤버 조슈아는 “‘달링’의 발매를 기념해 캐럿이 창의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세븐틴이 뮤직연구소 세션에 참여한다. 개러지밴드 앱으로 각자의 취향에 맞게 리믹스 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븐틴의 ‘달링’ 리믹스 세션은 애플이 선택한 최초의 K팝 협업이다. 애플이 그만큼 이번 명동 스토어 오픈에 거는 기대가 남다름을 알 수 있다. 롯데백화점 서울본점 맞은편에 자리 잡은 애플 명동은 코로나 팬데믹에서 가장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명동 초입에 위치한다. 코로나19 이전에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로 넘쳐나던 쇼핑 1번지였다. 지금은 개미 한 마리도 지나다니지 않을 정도로 을씨년스럽다. 애플 입장에서 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스토어를 공실이 넘치는 망한 상권 명동에 열게 된 부담이 클 터. 이에 세븐틴을 앞세워 스토어의 인지도 확보 및 향후 매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글로벌 보증수표나 다름없는 K팝 콘텐트를 영리하게 활용한 셈이다. 실제로 이날 세븐틴의 간담회 참석을 앞두고 수많은 캐럿들이 이른 시간부터 애플 명동이 입점한 센터포인트 명동 빌딩을 에워쌌다. 또 SNS에는 예약으로만 입장이 가능한 9일 정식 오픈날 방문증을 구하는 글도 올라왔다. 과연 이번 컬래버로 애플과 세븐틴 모두 윈윈한 성적표를 받아들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 세븐틴과 애플의 컬래버 프로젝트는 9일 명동 스토어 시범을 시작으로, 5월 아시아 전역의 애플스토어에서 ‘달링’ 리믹스 버전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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